사역소개
한국지원사역
밥퍼 나눔운동
밥퍼 나눔운동
섬김과 나눔을 통해 화해와 일치의 보다 아름다운 세상을 더불어 만들어 갑니다.
밥퍼 나눔 운동이란 ...
이 땅에 밥 굶는 이 없을 때까지 라는 슬로건으로 시작된 밥퍼나눔운동은 이 땅에 소외된 이웃들이 진정 아름다움을 회복하며 밥 굶는 이 하나 없을 때까지 더욱 많은 사람들의 참사랑과 실천과 나눔의 문화가 정착되기 위해 벌이는 생명이음줄 운동입니다.
밥퍼 나눔운동은 다일공동체의 오늘을 있게 한 최초의 다일공동체의 사역이며 섬김의 뿌리입니다.
밥퍼나눔운동의 정신은 다일의 정신을 모태로 하고 있습니다.
꼭 같은 것이 없고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사는 다양한 삶 속에서 '화해와 일치'를 위해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는 다일의 정신은 물질주의 , 개인주의 , 이기주의의 홍수속에서 나사렛 예수의 영성으로 한국의 성자 손양원 목사님과 성 프라치스코와 마더테레사가 우리에게 남겨준 영적유산을 함께 지켜가는 것입니다.
오늘까지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구원의 역사를 더욱 넓혀 나가며 , 지구촌의 밥 굶는 이웃을 살리는 밥퍼나눔의 필요성을 전 세계 모든 백성에게 알리며 더불어 실천하고자 합니다.
나눔이 있으면 기쁨이 있고 평화가 있기에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밥퍼사역에 지금부터 , 여기부터 동참해 주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청량리 밥퍼 나눔운동본부
2002년 8월8일 동대문구 구유지에 서울시의 예산으로 밥상공동체의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1990년 부활절부터 청량리 야채시장 한 귀퉁이나 굴다리 밑에 자려지던 방상을 14년만에 지붕아래에 놓인 식탁 위에 차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청량리 굴다리 옆에 세워진 밥퍼나눔 운동본부에서는 매일 일천명에서 일천오백여명의 노숙자 , 행려자 , 무의탁 어르신들이 찾아오셔서 점심 진지를 드시고 계십니다.
계속적인 봉사와 후원의 손길로 이어지고 있는 밥퍼나눔운동은 2005년 5월 2일(오병이어의 날)을 기점으로 범국민 캠페인으로 전환되었으며 2006년 5월 2일 밥퍼 300만 그릇 돌파기념 및 '쌀 한톨의 기족 365일'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2011년 5월 2일 오병이어의 날에는 밥퍼에서 푼 밥이 500만 그릇 돌파기념을 통해 다시 한번 밥퍼나눔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 밥퍼나눔운동은 이 땅에 밥 굶는 이가 단 한명도 없는 그날까지 계속 이어져 갈 것입니다.
밥퍼 나눔운동 역사
제 1기 |
(1988년 11월 ~ 1990년 3월)
'라면으로 나눔을 시작하다'
생명의 양식으로 오신 주님! 청량리에서도 구원의 역사를 시작하였습니다.
1988년 최일도 전도사가 청량리 역전에서 사흘간 밥을 굶고 쓰러져 있는 노인을 만남으로 비롯된 밥퍼나눔운동은 냄비하나로 지극히 작은 것(라면)을 무의탁 노인 , 행려자 , 노숙자 등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과 나눔으로써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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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퍼 나눔운동 역사
제 2기 |
(1990년4월 ~ 1994년 7월)
'드디어 밥을 나누다'
1990년 부활절
청량리 야채시장 쓰레기 더미에서 처음으로 밥상이 차려진 이후 이름모를 선한사람들과 동네 주님들의 협력으로 라면을 나누었으며 , 이 아름다운 이야기를 전해들은 이웃의 일곱교회의 후원을 시작으로 수십교회와 단체들의 협력이 이어져 매일 500명 이상의 도시빈민들을 위한 밥상 공동체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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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퍼 나눔운동 역사
제 3기 |
(1994년 8월 ~ 1999년 5월)
'오병이어 식당을 열었으나'
청량리 다일공동체 건물 1층에 조그마한 오병이어 식당을 마련하였으나 줄을 잇는 밥상공동체 식구들을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협소하여 쌍굴다리에서 배식이 계속 되었던 시절입니다.
밥상공동체 식구들은 여전히 비바람을 맞으며 추위에 떨며 길바닦에 앉아서 굶주린 배를 채워야 했습니다.
1998년 사회복지봅인 다일공동체를 설립하고 밥퍼나눔운동을 보다 조직적으로 전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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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퍼 나눔운동 역사
제 4기 |
(1999년 6월 ~ 2005년 4월)
'오랜 숙원이 이루어지다'
2002년 8월 9일 14년만에 마침내 거리 배식을 끝내고 비바람과 추위를 피하며 최소한의 인간답게 식사를 할 수 있는 작지만 오랜 소원이었던 밥퍼나눔운동본부를 동대문구청을 비롯한 아름다운 손길의 도움으로 활짝 열었습니다.
더불어 국내를 넘어 해외 이웃들을 향한 꿈이 1999년 6월 중국에 다일어린이집을 개원으로 첫발을 내딛으며 한 발짝씩 전진해 나갔습니다.
그리고 2002년 6월 베트남 다일공동체를 시작하였고 , 2004년 3월에는 캄보디아 다일공동체를 창립하여 , 청량리를 넘어 아시아 빈민촌까지 사역이 확장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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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퍼 나눔운동 역사
제 5기 |
(2005년 5월 ~ 2011년 4월)
'밥퍼나눔운동을 국민운동으로 확산하다'
2005년 5월 2일 청량리 역전에서 밥퍼나눔운동 발대식을 갖고 밥퍼나눔운동 20만명 서약 및 후원모집을 위한 캠페인을 시작하였습니다.
이어 전국 각지를 순회하는 캠페인을 통해 밥퍼나눔에 대한 동참활동을 전개하였으며 , 사역의 현장에서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활발한 모금운동은 이 땅에 밥 굶는 이 없을때까지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청량리밥상공동체 가족들이 '자존심유지비' 로 자율적으로 낸 동전 100원을 모은 금액으로 2005년 9월 필리핀 다일공동체를 설립하였고 , 2008년 1월 네팔에도 다일공동체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밥퍼나눔운동이 국민운동으로 확산되면서 다일공동체의 해외진출은 더 큰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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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퍼 나눔운동 역사
제 6기 |
(2001년 5월 ~ 현재)
'청량리를 넘어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향한 꿈'
2011년 5월 청량리 밥퍼에서 퍼진 밥 그릇수가 500만 그릇을 넘었고 , 해외에서 퍼진 밥그릇 수 까지 합하며 1500만 그릇을 넘었습니다.
지원받는 나라에서 지원하는 나라로 변모한 한국의 발전에는 참 교육을 통한 섬기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하여 , 이제는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밥 뿐만 아니라 섬기는 인재로써 양육하여 자국을 살리는 리더가 될 수 있도록 꿈을 꾸며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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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여기부터! (Now & Here)
이 땅에 밥 굶는 사람이 없을때까지, 밥을 퍼 드리며 나누겠다는 결단!
첫째, 오병이어의 기적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5000명 이상의 큰 무리를 배불리 먹이시고도 남았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유명한 오병이어의 기적입니다.
청량리 역 광장 임시매표소 앞에서 시작된 나눔 운동, 배고픈 사람에게 조건없이 밥을 퍼 드리겠다는 무일푼으로 시작된 법퍼 나눔운동
한 분 , 한 분이 떡 하나씩 , 물고기 한 마리씩 내어 놓은 것으로 오늘에는 하루 평균 전 세계에서 오천오백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밥을 퍼드리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오병이어의 기적이라고도 하겠습니다.
이렇듯 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을 모으고 더하면 이 땅위에 밥을 굶는 사람이 없어지는 날이 꼭 올 것이며 오병이어의 기적은 날마다 계속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더해주신 오천원으로 , 만원으로...
둘째, 십시일반의 정신으로...
즉 , 나는 한 숟가락이지만 열이 모이면 밥이 한 그릇이라는 말입니다.
한 숟가락 , 한 숟가락이 모여서 밥 굶는 이들에게 퍼드릴 따뜻한 밥 한 그릇이 됩니다. 여러분의 작은 정성을 모아 밥 굶는 이들에게 밥을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숟가락은 밥숟가락 일수도 있고 , 시간의 숟가락 , 노동의 숟가락일 수도 있습니다.
꼭 금전적인 후원을 하지지 못하더라도 시간으로 노동으로 노동같은 기도로 어려운 이웃들을 도우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세째, 이 밥 먹고 밥이 되어...
한 방울의 물에도 천지의 은혜가 스며있고 , 한 톨의 곡식에도 만인의 땀이 담겨 있습니다.
이 땅에 밥으로 오셔서 우리의 밥이 되어 우리를 살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우리도 이 밥 먹고 밥이 되어 다양성 안에서 일치를 추구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맑은 마음 , 밝은 얼굴 , 바른 믿음 , 바른 삶으로
이웃을 살리는 삶이기를 다짐하며 감사히 진지를 들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베트남
'아직도 도움을 기다리는 배고픈 이웃이 너무나 많습니다.'
베트남 호치민시의 150여명의 지역주민과 시각장애인들에게 무료급식 , 재가복지 , 무료진료 , 장학 , 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죽음의 땅(Killing field)을 치유의 땅(Healing field)으로'
굶주림으로 캄보디아 국경을 넘어 베트남에 노숙하는 거리의 아이들과의 만남으로 캄보디아 다일공동체가 세워졌습니다.
그리고 굶주림의 해결은 그들의 삶을 바꾸어 놓았고 , 그 땅이 새로워 졌습니다.
즉 , 나는 한 숟가락이지만 열이 모이면 밥이 한 그릇이라는 말입니다.
한 숟가락 , 한 숟가락이 모여서 밥 굶는 이들에게 퍼드릴 따뜻한 밥 한 그릇이 됩니다. 여러분의 작은 정성을 모아 밥 굶는 이들에게 밥을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숟가락은 밥숟가락 일수도 있고 , 시간의 숟가락 , 노동의 숟가락일 수도 있습니다.
꼭 금전적인 후원을 하지지 못하더라도 시간으로 노동으로 노동같은 기도로 어려운 이웃들을 도우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필리핀
'청량리 밥퍼에서 100원씩 모와진 자존심 유지비가 씨앗이 되어'
청량리 밥퍼에 오시는 노숙인 , 독거노인분들이 100원씩 낸 '자존심유지비'가 모여 이루어낸 기적을 바라보며 필리핀 다일공동체가 만들어졌고 , 아이들의 꿈이 계속해서 자라고 있습니다.
네팔
'네팔의 아이들도 행복한 꿈을 꾸길 바라며..'
네팔에서 한국의 외국인 노동자로 왔떤 한 남자는 다일공동체 밥퍼를 만나 굶주림이 해결된것 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는 네팔의 아이들도 배불리 먹고 행복한 꿈을 꾸길 소망하며 네팔에 돌아갔고 그 꿈은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더 큰 꿈을 꿉니다.
탄자니아
'아프리카 땅의 배고픔에 지친 아이에게 생명을..'
배고픔에 지진 아기가 엄마 품에서 칭얼댑니다. 그래도 앙상하게 뼈만 남은 엄마는 젖을 줄 수 없습니다.
전체 인구의 40% 이상이 기아에 허덕이고 있는 아프리카의 기아는 심각합니다.
그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다일공동체가 밥과 사랑을 가지고 갈 준비 중입니다
북한
'우리 동포 북한의 굶주린 아이들을 보고만 있을 수 없습니다..'
다일공동체가 북한에 들어가 직접 밥을 퍼 줄 수 있는 날을 소망하며 , 현재는 간접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