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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현장] 캄보디아다일공동체, 태권도 전국대회 초등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캄다일 밥퍼 태권도 시범단’

  • 분류캄보디아 다일공동체
  • 글쓴이관리자
  • 등록일05/08/2024

2014년도 17회 아시안 게임 사상 최초로

🇰🇭 캄보디아에 금메달을 안겨준 🌿 ‘손 시브메이’(Sorn Seavmey)

🇰🇭 캄보디아 선수는 60년 만에 얻는 메달이기에

🇰🇭 캄보디아 나라에 큰 기쁨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이후 태권도 열풍이 🇰🇭 캄보디아 수도인 프놈펜을

시작으로 각 지방으로 퍼져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한류 문화의 첫 단추를 끼워준 태권도라고 해도 과하지 않을 것입니다.

한 끼 밥으로 하루를 살아내고 있는 빈민촌 수상마을

프놈끄라옴 쭝크니어 밥퍼센터 아이들도 태권도 열풍에

휩싸여 부딪치기만 해도 픽 쓰러지는 아이들이

두 눈을 반짝이며 태권도를 배우겠다고 몰려들었습니다.

국기원 소속 🌿 ‘최용석 감독님’이 1997년부터 태권도

불모지였던🇰🇭 캄보디아에 태권도 보급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제자인🌿 ‘짠톨’ 현지 사범이 밥퍼에 와서 태권도를 가르쳤습니다.

‘캄다일’ 태권도부는 아이들의 건강증진과 체력단련으로

강인한 정신과 “할 수 있다” 는 꿈을 심어주었습니다.

캄다일은 ‘밥퍼’와 ‘태권도 교육’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면서 학업을 지속할 수 있는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꾸준하게 밥퍼에서 밥을 먹고, 태권도 교육을 받은 아이들은 상급 학교 진학률도 높았고,

생활 태도도 부지런함으로 바뀌기 시작하였습니다.

대학교를 진학해서 교육을 계속 받던 꿈퍼(학사)의

🌿 ‘씨타’는 첫 번째로 🇰🇭 캄보디아 국가 대표 선수로 발탁 되기도 하였습니다.

제2의 ‘씨타’를 꿈꾸며 밥퍼 태권도부 아이들은 매 년 개회하는

전국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고 있으며 시엠립 주에서 메달을

가장 많이 획득하는 태권도부가 되었습니다.

2024년도 🇰🇭 캄보디아 태권도 전국대회 초등부 결승전에서는

(4월 7일 프놈펜 올림픽경기장)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로 아주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매일 매일 흰 도복이 땀으로 흠뻑 젖지만, 경쾌한 발차기와

듣기만 해도 스트레스가 한 방에 달아나는 기합소리는

40도 불볕 더위까지 씻어주는 활기찬 긍정 에너지를 품고 있습니다.

2024년 9월 9일, 20주년을 맞이하는 🌿‘캄다일 밥퍼

태권도 시범단’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 땅,🇰🇭 캄보디아에

태권도의 꽃을 활짝 피우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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