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현장] 살맛 나는 세상입니다!
- 분류베트남 다일공동체
- 글쓴이관리자
- 등록일01/22/2020
[해외현장]
나눔과 섬김을 통한 기쁨
살맛 나는 세상입니다!


베트남은 구정 분위기가 한창입니다.


복을 빌어주기 위해 황금 꽃과 과자 등을 선물하는 풍습이 있는 베트남에는 거리마다 노란 꽃 화분들로 가득합니다.


구정 연휴를 보내기 전, 밥퍼에서 봉사하시는 적십자 봉사자분들이 센터 사무실을 방문해 함께 식사와 함께 담소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 아주머니의 말씀에 우리는 감동했습니다.
"저는 요즘 매우 행복합니다. 우리 모두가 한 마음 한 식구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 한 마디가 어찌나 고마운지요. 너무나도 귀한 분들입니다.
이들이 함께하기에 매일 밥을 나눌 수 있습니다.

새벽 6시부터 나와서 식재료를 다듬고, 밥과 반찬을 준비하고, 각 가정으로 배달할 식사를 준비하고 나면 10시 30분쯤 됩니다.
그때서야 한쪽 구석에서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잘 차려진 반찬도 없이 큰 대접에 밥과 국을 떠서 드시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짠해집니다.
배식 후 설거지와 청소가 끝나면 12시가 됩니다.
그리고 오후엔 각자의 일터로 갑니다.
누가 시켜서 하는 것도 아닌데 열심히 섬기시는 모습을 보며 부족한 제 모습이 부끄러워집니다. 더 잘 섬겨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이렇게 귀한 분들이 세상 곳곳에 있기에 살맛 나는 세상입니다.
밥퍼 봉사는 누구나 오셔서 하실 수 있습니다.
나눔과 섬김을 통해 마음 깊이 우러나오는 기쁨을 함께 누려보세요!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이웃을 행복하게, 세상을 아름답게!"
안녕하세요. 베트남 다일공동체 손민준(베가)원장입니다.




